엔비디아가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 매출 441억 달러로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나 H20 중국 수출 규제로 45억 달러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데이터센터의 폭발적 성장과 AI 반도체 시장 전망,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심층 분석합니다.

■ AI 황태자 엔비디아, 빛과 그림자 교차한 1분기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투자자 여러분! 전 세계 AI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기업, 바로 **엔비디아(NVIDIA)**의 2026 회계연도 1분기(2025년 4월 27일 마감) 엔비디아 실적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시장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발표된 이번 실적은 AI 반도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지만, 동시에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그림자도 드리웠는데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9%나 급증하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었지만, 중국 수출 규제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등장하며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엔비디아의 최신 실적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엔비디아 실적 파헤치기 – 성장, 도전, 그리고 미래
♣Report Title (English): NVIDIA Announces Financial Results for First Quarter Fiscal 2026 amidst China Export Controls
♣ 보고서 제목 (한글): 엔비디아, 중국 수출 규제 속 2026 회계연도 1분기 재무 결과 발표
♣ 게재 저널: NVIDIA Newsroom
♣ 보고서 (세부 자료): NVIDIA Q1 FY2026 Earnings Press Release
♣ 게재 일시: 2025년 5월 28일 (현지시간 기준, 제공된 자료 기준)
1. 엔비디아 2026년 1분기 실적 하이라이트: 숫자로 보는 압도적 성장
먼저 가장 궁금해하실 엔비디아 실적의 핵심 수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총 매출: 440억 6,200만 달러 (약 60조 5,000억 원)
- 전 분기 대비 12% 증가
-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
-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 390억 6,000만 달러 (약 53조 6,000억 원)
- 전 분기 대비 10% 증가
-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
- GAAP(일반회계기준) 희석 주당 순이익(EPS): 0.76달러
- Non-GAAP(비일반회계기준) 희석 주당 순이익(EPS): 0.81달러
전반적으로 AI 수요에 힘입어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의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AI 인프라 구축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 <엔비디아 2026 회계연도 1분기 주요 실적 요약 (GAAP)>
항목 (백만 달러, EPS 제외) | Q1 FY26 (2025년 4월 27일 마감) | Q4 FY25 (직전 분기) | Q1 FY25 (전년 동기) | 전분기 대비 (Q/Q) | 전년 동기 대비 (Y/Y) |
매출 (Revenue) | $44,062 | $39,331 | $26,044 | 12% | 69% |
매출 총이익률 (Gross margin) | 60.5% | 73.0% | 78.4% | (12.5) pts | (17.9) pts |
영업 비용 (Operating expenses) | $5,030 | $4,689 | $3,497 | 7% | 44% |
영업 이익 (Operating income) | $21,638 | $24,034 | $16,909 | (10)% | 28% |
순이익 (Net income) | $18,775 | $22,091 | $14,881 | (15)% | 26% |
희석 주당 순이익 (Diluted EPS) | $0.76 | $0.89 | $0.60 | (15)% | 27% |
♣ <엔비디아 2026 회계연도 1분기 주요 실적 요약 (Non-GAAP)>
항목 (백만 달러, EPS 제외) | Q1 FY26 (2025년 4월 27일 마감) | Q4 FY25 (직전 분기) | Q1 FY25 (전년 동기) | 전분기 대비 (Q/Q) | 전년 동기 대비 (Y/Y) |
매출 (Revenue) | $44,062 | $39,331 | $26,044 | 12% | 69% |
매출 총이익률 (Gross margin) | 61.0% | 73.5% | 78.9% | (12.5) pts | (17.9) pts |
H20 비용 제외 시 매출 총이익률 | 71.3% | ||||
영업 비용 (Operating expenses) | $3,583 | $3,378 | $2,501 | 6% | 43% |
영업 이익 (Operating income) | $23,275 | $25,516 | $18,059 | (9)% | 29% |
순이익 (Net income) | $19,894 | $22,066 | $15,238 | (10)% | 31% |
희석 주당 순이익 (Diluted EPS) | $0.81 | $0.89 | $0.61 | (9)% | 33% |
H20 비용 및 관련 세금 영향 제외 시 EPS | $0.96 |
참고: 모든 주당 금액은 2024년 6월 7일 발효된 엔비디아의 10대 1 주식 분할을 소급 적용하여 조정되었습니다.
2. 예상치 못한 암초: H20 중국 수출 규제의 충격과 영향
이번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 중 하나는 바로 H20 중국 수출 규제의 영향입니다.
지난 2025년 4월 9일,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로부터 자사의 H20 제품을 중국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라이선스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H20은 주로 중국 시장을 겨냥해 설계된 AI 반도체였습니다. 이 새로운 수출 규제 요건으로 인해 H20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고, 엔비디아는 2026 회계연도 1분기에 H20 초과 재고 및 구매 약정과 관련하여 45억 달러(약 6조 2,000억 원)의 비용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수출 규제 발표 이전, 1분기 H20 제품 매출은 46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규제로 인해 추가적으로 25억 달러의 H20 매출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H20 관련 비용은 엔비디아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었습니다.
- 1분기 GAAP 매출 총이익률은 60.5%였으나, **45억 달러의 비용을 제외했다면 Non-GAAP 기준 71.3%**에 달했을 것입니다.
- 1분기 Non-GAAP 희석 주당 순이익(EPS)은 0.81달러였으나, H20 관련 비용 및 관련 세금 영향을 제외했다면 0.96달러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기업 실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엔비디아 투자 시 미·중 기술 패권 경쟁과 관련된 규제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함을 시사합니다.
3. 젠슨 황 CEO가 그린 청사진: AI의 미래와 엔비디아의 역할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의 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AI의 미래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추론을 위해 설계된 ‘생각하는 기계’인 우리의 획기적인 블랙웰(Blackwell) NVL72 AI 슈퍼컴퓨터는 이제 시스템 제조업체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전반에 걸쳐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엔비디아의 AI 인프라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AI 추론 토큰 생성은 단 1년 만에 10배나 급증했으며, AI 에이전트가 주류가 되면서 AI 컴퓨팅에 대한 수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젠슨 황 CEO는 “전 세계 국가들이 AI를 전기나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필수적인 인프라로 인식하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이러한 심오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의 발언은 엔비디아가 단순한 반도체 제조업체를 넘어,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차세대 AI 칩인 블랙웰 플랫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AI 기술 발전과 함께 엔비디아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4. 사업 부문별 성과 심층 분석: 데이터센터 독주와 게이밍의 약진
엔비디아의 사업은 크게 데이터센터, 게이밍, 전문가용 시각화, 자동차 및 로보틱스로 나뉩니다. 각 부문별 성과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엔비디아 2026 회계연도 1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 현황>
사업 부문 (Segment) | Q1 FY26 매출 (백만 달러) | 전 분기 대비 (Q/Q) | 전년 동기 대비 (Y/Y) |
데이터센터 (Data Center) | $39,100 | 10% | 73% |
게이밍 및 AI PC (Gaming and AI PC) | $3,800 | 48% | 42% |
전문가용 시각화 (Professional Visualization) | $509 | 0% | 19% |
자동차 및 로보틱스 (Automotive and Robotics) | $567 | (1)% | 72% |
총 매출 | $44,062 (반올림 차이 발생 가능) | 12% | 69% |
- 데이터센터 (Data Center): AI 성장의 핵심 동력
- 1분기 매출 391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3% 성장하며 엔비디아 실적의 압도적인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 엔비디아는 미국 내 공장 건설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에서 AI 슈퍼컴퓨터 생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AI 추론 모델 가속화 및 확장을 위한 NVIDIA Blackwell Ultra 및 NVIDIA Dynamo를 선보였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 HUMAI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팩토리 구축, UAE 아부다비에 차세대 AI 인프라 클러스터 ‘Stargate UAE’ 공개 등 글로벌 AI 인프라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 대만 폭스콘 및 정부와 협력하여 AI 팩토리 슈퍼컴퓨터 구축 계획도 밝혔습니다.
- NVIDIA RTX PRO™ 서버를 통해 기업 IT 인프라의 AI 팩토리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NVLink Fusion™, NVIDIA Spectrum-X™, NVIDIA Quantum-X 네트워킹 스위치 등 AI 팩토리를 수백만 개의 GPU로 확장할 수 있는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 NVIDIA DGX SuperPOD™ (Blackwell Ultra GPU 기반), NVIDIA DGX Cloud Lepton™ 등 개발자 생태계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 알파벳(구글), 오라클 등 주요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Blackwell 클라우드 인스턴스는 AWS, Google Cloud, Microsoft Azure, Oracle Cloud Infrastructure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Llama Nemotron 모델 제품군, NVIDIA AI 데이터 플랫폼 등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일본에 세계 최대 규모의 양자 연구 슈퍼컴퓨터를 호스팅하는 연구 센터를 개소했습니다.
- 게이밍 및 AI PC (Gaming and AI PC): 기록적인 성장세
- 1분기 매출 38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48%, 전년 동기 대비 42% 성장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GeForce RTX™ 5070 및 RTX 5060을 발표, Blackwell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 카드를 데스크톱 299달러부터, 노트북 1,099달러부터 제공합니다.
- NVIDIA DLSS 4 기술이 125개 이상의 게임에 적용되었습니다.
- 차세대 닌텐도 스위치 2에 엔비디아 프로세서와 AI 기반 DLSS 기술이 탑재되어 최대 4K 게이밍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NVIDIA RTX Remix 모딩 플랫폼은 200만 명 이상의 게이머를 유치했습니다.
- 전문가용 시각화 (Professional Visualization): 꾸준한 수요
- 1분기 매출 5억 9백만 달러로,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했습니다.
- 워크스테이션 및 서버용 NVIDIA RTX PRO™ Blackwell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 Grace Blackwell 플랫폼 기반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NVIDIA DGX Spark 및 DGX Station™을 공개했습니다.
- Accenture, Ansys, SAP 등 주요 산업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들이 NVIDIA Omniverse™ 플랫폼을 자사 솔루션에 통합하고 있습니다.
- 자동차 및 로보틱스 (Automotive and Robotics): 미래 성장 동력
- 1분기 매출 5억 6,7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72%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 제너럴 모터스(GM)와 차세대 차량, 공장, 로봇에 Omniverse, Cosmos™, DRIVE AGX™를 사용하는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 통합 안전 시스템 NVIDIA Halos를 출시했습니다.
- 세계 최초의 개방형 휴머노이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인 NVIDIA Isaac™ GR00T N1 등을 발표하며 로봇 개발 가속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5. 향후 전망 (Q2 FY2026) 및 배당, 주식분할 정보
엔비디아가 제시한 2026 회계연도 2분기 엔비디아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매출: 450억 달러(±2%) 예상. 이는 최근 수출 통제 제한으로 인한 H20 매출 약 80억 달러 손실을 반영한 수치입니다.
- GAAP 및 Non-GAAP 매출 총이익률: 각각 71.8%, 72.0%(±50bp) 예상. 올해 말까지 매출 총이익률을 70% 중반대로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입니다.
- GAAP 및 Non-GAAP 영업 비용: 각각 약 57억 달러, 40억 달러 예상. 2026 회계연도 전체 영업 비용 증가는 30% 중반대로 예상됩니다.
배당 정보: 엔비디아는 2025년 7월 3일에 2025년 6월 11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모든 주주에게 주당 0.01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주식 분할: 앞서 언급했듯이, 엔비디아는 2024년 6월 7일부로 10대 1 주식 분할을 시행했습니다. 현재 주가 및 주당 순이익 등은 모두 이 분할을 반영한 수치이므로 투자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투자자 관점: 엔비디아 실적 분석과 투자 시 고려사항
이번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통해 투자자들은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하며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 AI 시장의 압도적 지배력 확인: 데이터센터 부문의 폭발적인 성장은 엔비디아가 AI 반도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특히 Blackwell과 같은 차세대 제품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 지정학적 리스크의 현실화 (H20 수출 규제): 중국 시장에 대한 H20 수출 규제는 엔비디아의 단기적인 매출과 수익성에 분명한 타격을 주었습니다. 향후에도 미·중 갈등 심화에 따른 추가적인 규제 가능성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변수입니다. 이는 특정 지역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을 다변화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합니다.
- 높은 성장세 이면의 밸류에이션 부담: 엔비디아 주가는 AI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며 가파르게 상승해 왔습니다. 뛰어난 실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높은 밸류에이션은 주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입니다.
- 경쟁 심화 가능성: 현재 AI 반도체 시장은 엔비디아가 주도하고 있지만, AMD, 인텔 등 경쟁사들의 추격과 빅테크 기업들의 자체 칩 개발 움직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기술적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지가 장기적인 성장의 관건입니다.
- 거시 경제 상황 및 금리 변동성: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나 금리 변동성 확대는 기술주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역시 이러한 거시 경제 환경 변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 장기적인 AI 메가트렌드 주목: 단기적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AI가 산업 전반을 혁신할 것이라는 장기적인 전망은 여전히 밝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러한 AI 메가트렌드의 핵심 수혜주로 꼽히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엔비디아는 AI 혁명의 선두 주자로서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도전 과제에도 직면해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실적 숫자뿐만 아니라, 회사가 장기적인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해 나가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 AI 황제의 질주, 그러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
이번 엔비디아 실적 발표는 AI 산업의 엄청난 잠재력과 엔비디아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의 성장은 AI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H20 중국 수출 규제라는 돌발 변수는 기업이 외부 환경 변화에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도 상기시켜 줍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엔비디아가 가진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되, 지정학적 리스크와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등도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AI 시대, 엔비디아의 다음 행보를 함께 지켜보시죠!